유로번지

2024. 4. 2. 20:07어린이놀이기구/유로번지

!!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노리터 !!

 

유로번지란 ? 우리가 어린시절 ‘봉봉’, ‘퐁퐁’, ‘방방’ 등으로 불렀던 트램펄린과 번지점프를 접목하여 만든, 두 가지 기구의 매력을 동시에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트램벌린을 뛰어 점프하여 높이 올라갔다가 번지점프처럼 낙하하기를 반복합니다.

 

요즘같이 날이 좋은 날에는 살랑이는 바람과 더불어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일상의 근심걱정은 덜어두고 평화로운 안정과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기구입니다. 게다가,전문적으로 유로번지를 즐기는 분들은 점프를 하며 묘기를 부리기도 합니다.

 

덕분에 유로번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시간이 무료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타는 것을 보며 마음을 다 잡기도 하고 더 멋있는 묘기를 부리겠다 다짐하고 용기를 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유로번지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타보면 즐거워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매력을 가진 기구입니다.

 

점프하고 튀어오르는 그 찰나의 순간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친구들은 미리 번지점프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나중에 고소공포증이 생길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커서 고소공포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를많이 보았는데, 어릴 적부터 유로번지 같은 재미있는기구들로 높은 것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오히려 점프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와이어에 몸을 맡기며 스릴을즐기고 재미를 느끼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혼자와이어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데 성공했다는 것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훈훈한 광경은 덤입니다.